겨울 추위가 어느 정도 꺾이긴 했지만 건조함만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ㅠ
이런 날씨면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시는데요!
오늘은 보습하면 어디가서 빠지질 않는
바세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세린의 효과
1. 보습력
바세린의 대표적인 효과는 바로 보습력입니다. 흔히들 갈라진 발꿈치에도 많이들 바르시는데요. 이렇게 갈라진 발 뒷굽치에 발라두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해져서 터지는 입술에 소량 발라주셔도 된답니다.
이렇듯 바세린은 얼굴, 입수, 손톱 등 가리는 곳 없이 사용해주셔도 무방하답니다.
그렇지만 바세린의 유분 성분으로 제대로 된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세안 등 샤워하실 때 좀 더 꼼꼼히 씻어주셔야 하답니다!
2. 피부질환(습진) 개선 효과
애초에 화장 및 자상치료제로 개발되었던 제품이기에 화상치료 등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데요! 세계전쟁 중 군인들이 이 바셀린을 보내달라고 집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요~
바세린의 유분기가 피부에 보호막을 쳐주고, 이에 외부 균을 차단시켜주기도 하답니다.
3. 피부 개선
이것도 1번과 2번에서 말했던 효과인지 자기전에 바르고 자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보다 바세린을 사용하여 화장을 지워주면 피부 자극도 덜하고 화장도 잘 지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상처로 인한 흉터에 바세린을 바르면 바세린이 피부재 싱을 도와 흉터를 희미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별개로 문신이 있고, 이를 더 오래 보존하고 싶어도 바세린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색을 더 오래 유지해주며, 피부도 보호해 준답니다)
바세린의 부작용 위험
지금까지 바세린의 장점만 알아봤는데요. 혹시 부작용은 없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부작용 위험도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룰라툼이란 소재로 만드는데요. 이 페트루라툼은 EU 유럽연합에서 위험도 1B급으로 발암 가능성을 알려주는 지표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역시 EU 유럽연합에서만 발암물질로 구분되어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는 별도의 규제는 없답니다.
또한 바세린의 원료가 페트룰라툼인거지 그것을 잘 정제하여 만들기에 문제가 되진 않으며,
실제로 제대로 정제되어 만들어진 바세린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참고로 바셀린을 만든 '로버트 채스브로'는 매일 아침 바세린 한 숟갈을 먹으며 자긴이 만든 바셀린이 무해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뭐 실제로 그는 96세로 천수를 누리며 살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서말했듯이, 바세린은 유분기를 다소 포함하고 있으니 얼굴 등 피부에 바를 때 모공을 막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다량씩 바르시지 말고, 클렌징도 철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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