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첫 시작시 할 것!

아직까지 핫한(?) 게임이지요. 바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 오늘은 이 모동숲을 첫 시작할 때 어떤 것부터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시작시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 우리 밤돌이와 콩돌이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곳에선 모동숲에서 사용할 이름과 생일, 그리고 플레이어의 외형을 작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밤돌이와 콩돌이

 

 

이름과 외형등을 선택하였으면 이제 섬의 위치(?)라 할수 있는 북반구와 남반구를 정할 수 있습니다. 흔히 북반구는 우리나라와 기후가 같다고 보시면 되고, 남반구는 한국의 기후와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혼자 플레이시 북반구를 선택하시는게 적응하시기 편하실 껍니다. 그러나 둘이 플레이하실꺼면 각자 다른 기후를 선택하시는 것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이는 각자의 기후가 다르기에 한쪽은 벚꽃이 내릴 때 한쪽은 낙엽이나 눈이 내리거나, 각자 계절에 맞춰서 나오는 곤충이나 물고기등이 다르답니다.

 

북반구와 남반구(북반구는 한국의 기후와 동일하다.)

 

 

기후를 선택하시고 나면 섬 모양을 고르셔야 합니다. 섬 모양을 고르고나면 두번다시 바꿀수 없으니 신중하셔야합니다.(북반구, 남반구도 이후 재설정은 불가능하지만 사계절은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섬이 게임내 존재하시만 보여지는 섬은 4개로 이 섬들이 마음에 안드시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다시 시작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섬의 지형은 게임진행에 따라 얻어지는 지반공사를 통해 어느정도는 수정이 가능하지만 섬내에 위치한 강의 시작점과 바위는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을회관과 비행장의 위치도 고정이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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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섬까지 다 고르셨으면 이제 본격적인 섬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아! 그리고 너굴을 통한 섬 이주가 시작할때 랜덤으로 주민 2명이 골라지는데 이는 '단순활발'성격과 '운동광'성격 각각 한마리씩 받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다'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했고, 다행히 아이다가 아닌 '웬디'와 '병태'와 같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활발 성격의 웬디

운동광 성격의 병태

하지만 게임을 할수록 성급하게 선택한게 아닐까하는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했던 주민이 바로 병태였습니다. 웬디는 보다보면 또 귀엽기도 했는데 병태는 자꾸 이상한 선글라스를 끼고 다녔고, 그 모습이 너무 군대 중사님같은 모양세라 보기가 싫었답니다....(병태야 미안해ㅠ 그치만 너무 변태같았어 병태야.....)

 

너굴상점을 리뉴얼하고 다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s하지만 주민이 마음에 안든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주민들은 이후 랜덤하게 마을을 떠나고싶다는 고민을 하는데 이때 살포시 잘가라고 해주시면 아름다운 이별을 하실 수 있답니다. 이주고민은 대체로 플레이어와 덜 친한 순으로 고민하기 때문에 마음에 안드시는 주민과 말을 안하거나 심한경우 잠자리체로 때려서 친밀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호호, 오늘은 간단히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에 또 만나도록해요!